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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중앙대·한국외대HK접경인문학연구단, 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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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지난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중앙대·한국외대 HK+(접경인문학)연구단이 고려인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려인마을을 방문한 연구단은 임경화 연구교수와 한국외대 고가영 연구교수, 그리고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 박노자 교수 등으로 신조야 대표를 만나 고려인동포들의 광주정착사를 듣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지난달 20일 전국최초로 문을 연 고려인문화관을 방문, 김병학 관장으로부터 고려인 선조들이 남긴 항일역사와 문화 기록물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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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한국외대HK접경인문학연구단이 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 방문,일제강점기 고려인선조들이 편찬한 역사교과서와 한국어 문예지를 살펴보며 당시 지식인들의 고뇌에 찬 조국애를 가슴에 새겼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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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려인마을이 소장하고 있는 2만여 점의 기록물 중 일제강점기 고려인선조들이 편찬한 역사교과서와 한국어 문예지를 살펴보며 당시 지식인들의 고뇌에 찬 조국애를 가슴에 새겼다.
또한 광주정착 고려인동포들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청소년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새날학교 등 교육기관과 방송국(고려FM라디오, 고려인TV), 진료소, 종합지원센터, 관광특구 내 식당가 등 21개 기관을 찾아 면밀히 살폈다.
임경화 연구교수는 “최근 몇 년사이 역사마을 1번지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광주고려인마을의 독특한 마을공동체의 형성과정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게 되었다” 며 “방문 소감은 놀라울 정도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모습에 감탄했고, 고려인동포 이주사에 한 획을 그을 정도의 훌륭한 사례로 인식되어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고려인마을은 2000년대 초반 고려인동포 3-4가정이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광주 광산구에 이주를 시작한 후 20여년 만에 7천여 명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로 발전했다. 최근 몇 년 사이 역사마을 1번지로 널리 알려짐에 따라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자 방문하는 주요 인사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려인마을은 선주민과 손을 맞잡고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일 방안을 마련, 광주시와 광산구가 추구하는 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겨 나가는데 지혜를 모아가고 있다.
나눔방송: 덴마리나(고려인마을) 기자
고려인TV 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iDL_1zKDyof93ykD-lLcJQ
나눔방송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oE1kD9EFtcw8nzKPPnsf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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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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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년 06월 27일 07시 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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