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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고려인마을 청소년 통역지원단, 코로나 확산 차단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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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 거주 청소년들로 구성된 통역도우미들의 지원활동이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최근 외국인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광주시가 3일 광산구 거주 외국인에 대해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광산구는 외국인 집중 거주지역인 월곡동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4일부터 진단검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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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 청소년 통역지원단의 탁월한 활동이 코로나 확산 차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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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들로 인해 검사요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고려인마을 청소년들이 통역지원단으로 나서 언어소통문제 해결에 나섰다.
주요 활동은 확진자 역학조사와 선제검사 통역활동, 예방접종 예약과 현장 접종안내 활동 등이다.
또한 마을이 운영하는 고려FM라디오 홍보방송, SNS를 통한 행정명령 지시사항과 선별진료소 안내 등을 적극 지원했다.
이들 청소년들의 탁월한 활동의 결과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4일 다모아어린이공원과 행정복지센터 임시선별검사소 진단검사 하루 참여자가 2500여명에 달했다.
이에 광산구 보건소 관계자는 “고려인마을 청소년들의 통역과 홍보활동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고려인마을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조만간 꺽일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마을은 2018년 고려인광주진료소가 개소되자 한국어에 능통한 청소년을 모아 통역단을 구성, 진료에 참여하는 의료진을 지원해 왔다.
현재 통역단은 고려인마을 자녀학교인 광주새날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한국어는 물론 러시아어, 우즈벡, 카작어 등 출신국 언어에 능통하다. 따라서 국내 귀환 고려인동포들의 건강한 정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나눔방송: 덴마리나(고려인마을) 기자
고려인TV 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iDL_1zKDyof93ykD-lLcJQ
나눔방송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oE1kD9EFtcw8nzKPPnsf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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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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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년 09월 05일 05시 3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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