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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장석곤 한의사, 광주 고려인마을 무료 한방진료 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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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귀환 고려인동포들의 마을공동체인 ‘광주고려인마을’ 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한의사로 인해 큰 힘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름아닌 광주시한의사회 소속 장석곤 원장이다. 진료소를 찾는 고려인동포 대다수는 광주인근 지역의 산단과 농촌에서 일하고 있다. 따라서 동포들 대부분은 온몸이 쑤시고 아픈 근육통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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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곤 한의사가 매주 광주 고려인마을을 찾아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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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이 고단한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돌아오는 시간은 이미 진료 마감시간으로 병원을 찾는 일은 쉽지 않은 상황, 이때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문을 여는 진료소는 이들에게는 큰 위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런 상황을 인식한 장석곤 원장은 이들의 아픔을 인식해 매주 통증을 치료하는 침구봉사를 펼쳐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삶에 큰 기쁨을 주고 있다.
장 원장은 지난 2021년 4월 광주삼성병원 기형근 원무부장의 권유를 받고 고려인광주진료소 무료진료 봉사에 참여했다. 이 후 코로나19로 인해 진료소 운영이 중단과 시작이 반복되고 있지만 정 원장은 아픔을 호소하는 고려인동포의 전화에 응대하여 수시로 고려인마을을 찾아 치료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침, 뜸, 부황 등 한방진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예방법과 건강상담, 건강생활 실천 교육까지 마을 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인술을 베풀고 있는 장석곤 한의사에게 광주정착 고려인동포의 마음을 담아 고마움을 전한다” 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광주진료소(소장 김종선)는 지난 2018년 3월 개소했다.
이후 광주시의사회 소속 의료진들이 매주 화요일 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방치료는 광주시한의사회 회장을 지낸 그린요양병원 안수기 원장과 정석곤 원장 등 광주시한의사회 회원들이 참여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김수관 광주상무수치과 원장의 치과진료, 그리고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의 무료투약 등이 소외된 고려인동포들의 아픔을 품어주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눔방송: 덴마리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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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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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년 03월 04일 07시 1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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