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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YMCA, 우크라이나 종전 촉구 기자회견 및 고려인마을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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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옥 광주YMCA 이사장이 250만원, 송지현 광주고려인마을 법률지원단장이 150만원의 후원금을 21일 광주고려인마을 안드레이씨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앞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구호연대 참여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전쟁 종식 촉구와 평화연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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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YMCA는 우크라이나 종전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고려인마을에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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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은 "시는 연대의 광주정신으로 정부 국제기구들과 함께 전쟁 난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에 힘을 더하겠다" 며 "우크라이나가 하루빨리 평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십시일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고려인마을에 거주 중인 우크라이나 국적 안드레이씨는 "지금 아버지와 형이 싸우고 있는 지역은 핵 발전소가 있는 곳"이라며 "러시아 군인이 핵 발전소를 건들면 우크라이나의 문제만이 아닌 유럽의 문제이고, 전 세계의 문제"라며 전쟁 종식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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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한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기자회견을 갖고 전쟁종식 촉구와 평화연대를 선언했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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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해연 광주YMCA 부이사장은 "불법적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을 규탄하며 전쟁 중단을 촉구한다"며 "우크라 시민들이 국제적 연대의 끈으로 재건을 꿈꿀 수 있도록 평화를 희망하자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기우식 참여자치21 사무처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크라는 러시아의 폭격으로 전기와 수도, 도로 등 기반시설이 파괴되고 생필품이 동났다"며 "수많은 민간인과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으며 153만명 이상의 전쟁 난민이 고향을 떠났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쟁개시 원인이 어디에 있든 러시아의 침공과 전쟁으로 인한 양민 살상은 결코 정당화될 수도, 용서받을 수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한국전쟁을 겪었고, 5·18민중항쟁을 경험하는 등 우리는 그 어느 나라 국민보다 전쟁과 난민의 운명을 잘 알고 있다"며 "난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연대에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한 광주YMCA 강행옥 이사장, 송지현 광주고려인마을 법률지원단장, 박용수 고려인동행위원장, 광주시민협 임동화 공동대표, 서해현 광주YMCA 부이사장, 이기훈 시민협정책위원장, 이신 통일의병광주.전라본부장, 홍인화 전 고려인인문사회연구소장, 리 안드레이 새날학교 교사와 사회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나눔방송: 엄엘리사(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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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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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년 03월 22일 02시 5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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