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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광주고려인마을, 우크라 전쟁난민 고려인동포 대상 생필품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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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우크라이나 전쟁참화를 피해 국내 귀환 후 광주에 도착한 고려인동포들을 위한 긴급 생필품 배분에 나섰다.
고려려인마을에 따르면, 마을은 쌀과 라면, 음료 등의 물품 외에 국내 귀환 후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동포민에게 절실히 필요한 침구류와 각종 생활용품 위주의 지원을 시작했다.
고려인마을은 모금운동을 통해 마련된 기금을 기반으로 우크라 전쟁지역을 탈출, 인근 몰도바와 루마니아, 폴란드, 헝가리 등으로 피란한 고려인동포 70여명이 국내 귀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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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은 광주에 도착한 우크라전쟁난민 고려인동포들에게 긴급 생필품 배분에 나섰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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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00명이상이 광주고려인마을로 귀환할 것으로 예상돼 수반되는 각종 지원활동을 준비 중이다. 우선 귀환한 동포들에게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의 지원을 받아 원룸 임대보증금 200만원과 월세 2개월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녀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청소년문화센터 한국어 강좌 확대 개설 및 보육비 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조국귀환을 원하는 우크라 전쟁난민 고려인동포들의 항공권 지원을 더욱 확대해 항공권이 없어 애태우는 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취업지원사업도 강화해 조속한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 해소를 위한 심리치료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광주고려인마을이 진행하고 있는 모금운동에 많은 국내외 인사와 시민 등 300여명의 동참행렬이 이어져 현재까지 모금액은 8500여만원에 달하고, 국내 귀환을 원하는 동포 80여명에게 항공권을 지원했다.
또한 항공권 대기자는 루마니아 57명, 폴란드 62명, 독일 5명, 슬로바키아 1명 총 125명이다.
고려인마을은 “국내 귀환을 원하는 동포 수백명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며 “그들이 입국비자를 받는 즉시 항공권을 마련해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나눔방송: 박빅토리아(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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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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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년 04월 07일 06시 5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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