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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적십자광주전남지사, 광주도착 우크라전쟁난민 고려인동포 긴급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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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가 광주 도착 우크라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물품과 침구 세트를 지난 7일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에 전달했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적십자광주전남지사는 광주고려인마을의 항공권지원으로 루마니아와 헝가리, 폴란드 난민센터를 떠나 국내 입국,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동포들의 긴급구호활동으로 쌀과 침구류 등 긴급생필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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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광주전남지사가 광주도착 우크라전쟁난민 고려인동포들의 긴급구호를 위해 생필품과 침구류를 지원했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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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적십자광주전남지사는 입국자의 조속한 국내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원룸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순차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고려인마을에 지원을 요청한 항공권 대기자 125명(루마니아 57명, 폴란드 62명, 독일 4명, 슬로바키아 2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입국, 광주에 정착할 우크라 전쟁 난민 고려인동포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고려인마을은 적십자광주전남지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광주도착 고려인동포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가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지난달 29일 루마니아를 출발 광주에 도착한 손잔나씨는 “적십자광주전남지사의 긴급지원으로 이제 안심하고 살아갈 마음이 생겼다” 며 “따뜻한 손길로 긴급 생필품을 지원해 주신 적십자사에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고려인마을이 진행하고 있는 모금운동에 많은 지역사회 인사들과 시민들의 동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모금액은 9500여만원에 달하고 국내 귀환을 원하는 동포 83명에게 항공권을 지원했다.
나눔방송: 엄엘리사(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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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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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년 04월 09일 03시 3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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