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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광주정착 우크라 전쟁난민 고려인자녀 한국사회 적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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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최근 우크라 전쟁난민 고려인동포의 광주안착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한국어 교육을 비롯한 한국사회 적응교육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최근 항공권지원과 광주안착 후 임대보증금, 월세지원으로 광주로 유입되는 우크라 전쟁난민 고려인동포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대부분이 자녀를 동반하고 있어 이들의 지원 대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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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은 광주정착 우크라 전쟁난민 고려인자녀 수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한국사회 적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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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고려인마을이 지원해 국내 입국한 고려인동포는 100여명으로 이 중 학령기 자녀는 15명이다. 하지만 고려인마을이 항공권 지원을 계속하고 있어 300-400명이 추가적으로 광주에 정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마을지도자들은 회의를 갖고 마을 산하 기관인 청소년문화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새날학교, 그리고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국내 입국, 고려인자녀들의 조속한 정착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어 교육이 가능한 동포들의 참여를 대폭 늘리고, 기존에 편성된 수업시간도 더욱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초.중.고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갖춰야할 서류준비도 지원하고, 관련교육기관의 협조도 요청할 계획이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에 따라 전챙의 참화를 피해 인근 몰도바와 루마니아, 폴란드로 피란한 고려인동포 중 많은 수가 국내입국을 원하고 있다” 며 “이들 중 광주를 최종 정착지로 찾아오는 동포들이 낯선 조상의 땅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4박5일 동안 폴란드 난민수용소를 다녀 온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이광재 의원은 12일 국회 외통위원장실에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에 오고 싶으나 여권과 신분증이 없고, 무국적자 등 서류가 미비한 상황이 너무 많아 비자받기가 하늘에 별따기” 라며 “이들 대부분을 광주 고려인 마을로 모시고 와 법률적 수속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나눔방송: 박빅토리아(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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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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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년 04월 14일 07시 0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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