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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역사와 문화, 그리고 먹거리가 풍성한 ‘광주고려인마을’ 탐방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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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을 찾는 탐방객이 최근 코로나19 완화와 더불어 크게 늘어 주말이면 마을 곳곳이 북적거리고 있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최근 고려인마을을 방문하는 탐방객 수를 조사한 결과 코로나 완화 이전보다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게다가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으로 전쟁난민이 된  고려인동포 국내귀환을 위해 애쓰는 고려인마을 소식이 전국 뉴스로 매일 보도됨에 따라 인지도도 크게 높아져 호기심 가득한 시민들은 물론 국내외 저명 인사들의 발걸음도 잦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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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 그리고 먹거리가 풍성한 ‘광주고려인마을’이 주말이면 탐방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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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주말이면 월곡고려인문화관과 고려인특화거리 내 상가를 찾는 관광객으로 인해 주차 공간 찾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다.
지난 16일 주말에는 광주시 관내 중고생으로 조직된 봉사단체 ‘그린라이트’ 회원 40여명이 단체로 고려인마을을 방문, 고려인선조들의 잊혀진 항일독립전쟁의 역사와 생활사, 그리고 한글문학 유품 1만2천여점이 소장된 월곡고려인문화관 탐방에 이어 둘레길을 따라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삶을 들여다 보았다.
또한 고려인마을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음식문화거리’ 내 빵집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통빵 ‘리뾰시카’ 의 인기가 입소문을 타고 광주시민들에게 알려지자 만들기가 바쁘게 팔리고 있다.
고려인마을 관계자는 "주말이면 마을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로 안내 팸플릿이 매일 동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10여명의 월곡달빛문화탐방(대표 최창인) 소속 해설사들도 덩달아 바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루마니아와 폴란드, 몰도바, 헝가리 난민센터에 머무는 고려인동포들의 국내 귀환을 위해 노력한 결과, 매일 10여명이 광주고려인마을에 도착하자 일본NHK, 요미우리, 교오또통신, 동경신문, 아리랑TV, 그리고 국내 유수의 방송사와 신문사가 매일 취재차 찾아와 보도하고 있어 고려인마을이 꿈꾸어 온 고려인마을의 ‘세계화’ 를 앞당기고 있다.
이에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고려인마을은 후손들에게 국가의 소중함을 교육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살아있는 고려인역사문화마을로서 큰 의의를 갖고 있다” 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이 마무리 되면 더욱 매력적인 명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나눔방송: 엄엘리사(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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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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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년 04월 19일 06시 4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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