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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기장 광주노회와 광주NCC,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 국내 귀환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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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노회(노회장 김연심 목사)와 광주기독교교회협의회(NCC)(회장 조점화 목사)가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 국내 귀환을 위한 항공권 구입비로 900여 만원을 광주고려인마을에 전달했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기장 광주노회 김연심 목사와 광주NCC 조점화 목사 등 회원 10여명은 지난 20일 고려인마을을 방문, 신조야 대표를 비롯한 마을지도자를 만나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들의 국내 입국 현황과 지원상황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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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노회(노회장 김연심 목사)와 광주기독교교회협의회(NCC)(회장 조점화 목사)가 지난 20일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 국내 귀환성금 900만원을 고려인마을에 전달했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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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금 전달식을 갖고 현재 우크라 인접국가에서 항공권을 기다리는 동포들의 조속한 귀환을 위해 써 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성금 8,778,000원을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에게 전달했다.
이에 신조야 대표는 “기장 광주노회와 광주NCC 회원들의 소중한 후원금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고 말한 후 “후원자의 취지에 맞게 우크라 인접국 난민센터에서 항공권을 기다리며 하루 하루 초조한 삶을 살아가는 고려인동포들의 조속한 귀환을 위해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원들은 마을 탐방에도 나서 어린이집과 청소년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보육현황을 살펴 본 후 고려인선조들의 잊혀진 독립전쟁의 역사와 생활사가 고스란히 담긴 유물 1만2천점이 전시되어 있는 월곡고려인문화관도 탐방했다.
뿐만 아니라, 고려인마을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고려인마을 특화거리 상가를 들러 중앙아시아 고유음식도 맛보았다.
김연심 목사를 비롯한 회원들은 “독립투사 후손들의 마을공동체인 고려인마을 소식을 접한 후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다. 고난의 삶 가운데 마을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동포들의 삶에 큰 감동을 받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고려인마을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위치해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형성된 마을공동체 '광주고려인마을' 은 오늘날 7천여명이 거주하는 국내 유일의 자치마을이다.
지난 2월 말 러시아가 우크라를 침공하자 고려인마을은 지역공동체와 함께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국내외 후원자들이 도움의 손길을 펼쳐 20일 현재 4억4천만원을 모았다.
이 성금을 기반으로 몰도바와 루마니아, 폴란드, 헝가리, 그리고 모스크바로 피신한 430명의 우크라 전쟁난민 고려인동포들에게 항공권과 임대보증금, 그리고 월세를 지원했다.
항공권 후원계좌: 농협 351-0706-6907-63 고려인마을
고려방송: 엄엘리사(고려인마을) 기자
- 고려인마을 산하 GBS고려방송(93.5Mhz) , 이제 전세계에서 청취할 수 있습니다. 앱처럼 홈페이지만 (http://gbsfm.co.kr) 접속하면 곧바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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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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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년 06월 21일 06시 4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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