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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방송] 광주고려인마을, 고려인관련 ‘역사교육 직무연수’ 메카로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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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마을1번지로 널리 알려지고 있는 광주고려인마을을 찾는 각급 학교와 관공서, 기관의 단체방문이 크게 늘면서 ‘역사교육 직무연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귀환 고려인동포들의 마을공동체이자 자치마을인 광주고려인마을은 마을이 소장하고 있는 각종 자료 1만2천점 중 일부가 2020년 1월 국가지정기록물 제13호로 지정되고, 이어 지난해 5월 고려인역사유물전시관인 월곡고려인문화관(관장 김병학)이 개관됨에 따라 고려인선조들의 잊혀진 역사와 광주정착 고려인동포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역사마을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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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이 최근 고려인관련'역사교육 직무연수’ 메카로 뜨고 있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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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직무연수를 위해 찾아오는 기관은 지난달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 각급학교 교장, 교감. 평교사 연수 뿐만 아니라 전국 각 대학과 연구소의 다문화관련 연구자들의 집단 연수가 크게 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종교기관들의 아웃리치 현장으로서 방문이 지속되고 있어 매월 그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고려인마을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조성한 고려인마을특화거리 내 중앙아시아음식점 거리는 지방선거 후 전국 주요 당선자들의 견학형 탐방도 크게 늘어나 하루 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최근에는 월곡2동 선주민들로 구성된 고려인마을 전문여행사인 ㈜동행투어가 출범식을 갖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도 마쳤다.
㈜동행투어는 지난 2017년 고려인강제이주 80주년을 맞아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주요인사들로 구성된 고려인동행위원회(위원장 박용수)의 이름을 따 지은 명칭이다.
이에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 마을을 찾는 연수단의 만족도를 높일 체계적인 연수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며 “ 연수단의 입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고려인마을을 찾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독립투사 후손들의 마을공동체 광주고려인마을은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에 위치해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형성된 마을공동체 '광주고려인마을' 은 오늘날 7천여명이 거주하는 국내 유일의 자치마을이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학교와 방송국, 병원, 어린이집, 청소년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합창단, 역사유물전시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화거리, 종합지원센터 등 30개 기관을 운영하며 국내 귀환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정착을 서로 돕고 있다.
또한 국내 정착과 생존방안 바련을 위한 관광객 천만시대를 꿈꾸며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에 나서고 있다.
고려방송: 박빅토리아(고려인마을) 기자
- 고려인마을 산하 GBS고려방송(FM 93.5Mhz) , 이제 전세계에서 청취할 수 있습니다. 앱처럼 홈페이지만 (http://gbsfm.co.kr) 접속하면 곧바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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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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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년 06월 29일 07시 1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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