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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홍콩거주 한국인사업가,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 자녀에게 노트북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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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거주 한국인 사업가 제임스 하씨가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 자녀에게 노트북을 기증하고 정기후원금을 약속했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많은 방송사가 방영한 고려인마을 관련 유튜브 영상을 시청한 제임스 하씨는 고려인마을에 전화를 걸어 후원의사를 전하고 우크라를 탈출한 후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안에브로시아씨와 김레브씨에게 매월 40만원과 20만원의 정기후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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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거주 한국인 사업가 제임스 하씨가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 자녀에게 노트북을 기증하고 정기후원금을 약속했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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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사업차 한국 방문길에 나선 하씨는 지난 24일 고려인마을을 방문 안에브로시아 손녀 박스베틀라나(20세,여)씨에게 학업용 노트북과 의류, 건강식품도 기증했다.
박스베틀라나씨는 우크라 탈출 과정에서 청력을 상실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최근 후원자의 도움으로 보청기를 구입한 후 청력을 회복하자 청각장애인협회를 찾아 국제 수화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학업을 위해서는 노트북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고려인마을을 통해 이 소식을 접한 제임스 하씨는 “마침 사업차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어 노트북을 구입 전달하게 됐다" 며 “박양이 건강하고 행복한 조국 생활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이에 안에브로시아씨는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정기 후원에 이어 노트북과 의류, 건강식품을 후원해 주신 제임스 하씨에게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고려방송: 박빅토리아(고려인마을) 기자
- 고려인마을 산하 GBS고려방송(FM 93.5Mhz) , 이제 전 세계에서 청취할 수 있습니다. 앱처럼 홈페이지만 (http://gbsfm.co.kr) 접속하면 곧바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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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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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년 09월 27일 06시 0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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