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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 긴급의료지원 60명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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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이 광주정착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 대상으로 지원한 긴급의료비가 7천여만원에 달하고 수혜자는 60여명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려인마을은 지난 2월 말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후 전쟁난민으로 전락, 인근 국가 난민센터에 머무는 고려인 동포 800여명이 국내 입국할 수 있도록 항공권을 지원했다.
이후 광주에 안착한 전쟁난민 중 각종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고려인동포들이 다수 발생하자 긴급의료지원에 나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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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이 광주정착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 대상으로 지원한 긴급의료비가 7천여만원에 달하고 수혜자는 60여명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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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지원된 의료비 80프로는 대한적십자사 긴급의료비 지원을 받아 해결했다. 하지만 1인당 500만원의 한도가 정해져 초과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나 초과 의료비 부담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인지라 고려인마을이 지역사회의 후원을 받아 해결하고 있다.
이는 고려인동포는 외국인으로 분류돼 입국 후 6개월이 지나야 지역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광주정착 고려인동포 대부분이 입국 후 6개월 이내인지라 치료비 폭탄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전남대병원을 비롯 마을 인근 중소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동포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고려인마을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의료비 폭탄을 피할 수 있도록 전쟁난민으로 입국한 고려인동포들의 지역의료보험 가입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며 “이를 위한 제도적 장치마련에 정부가 관심을 가져달라” 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마을은 긴급의료비 지원 외에도 광주에 도착한 고려인동포 정착 지원사업으로 임대료와 월세, 정착금, 장학금 등을 지원했다. 월세와 임대보증금 지원은 31가구에 48,825,000원, 정착금 210,500,000원, 장학금 1천만원 등이다.
정착지원금은 희망브리지와 적십자, 미국 남침례회, 지역사회 후원금으로 충당했다. 또한 국내외 후원자와 광주YWCA 후원금은 임대보증금과 월세, 장학금 등으로 지원했다.
고려방송: 박빅토리아(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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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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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년 11월 09일 07시 0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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