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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새날학교, 끼와 재능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축제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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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새날학교는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넘기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신나는 학교축제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학교 강당 및 교실, 도서실 등에서 진행된 축제는 중등반, 고등반 학생들이 각자 개성과 능력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 흥겹고, 즐거운 축제 한마당으로 개최됐다.
주요행사는 체험마당과 공연, 전시, K-pop 및 러시아어 팝송 경연대회, 댄스 한마당 등 다채롭고 흥겨운 축제로 진행돼 그동안 코로나로 억눌린 감성을 마음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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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새날학교는 끼와 재능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축제 한마당 '새날페스티벌' 를 지난 23일 개최했다./사진=새날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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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복도를 따라 전시된 삽화, 만화, 유화, 아크릴 등의 작품은 전문가의 솜씨와 비견될 정도의 수준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가득 차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떡볶이, 어묵탕, 중앙아시아식 꼬치구이, 팝콘 등의 먹거리 코너도 함께 운영돼 다양한 음식문화을 경험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됐다.
더불어,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 자녀들의 고난의 삶을 인식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우크라 전쟁난민 돕기 모금운동도 진행했다.
현재 새날학교에는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 자녀 10여명이 함께 공부하고 있다. 이는 학교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광주고려인마을이 모금운동을 통해 우크라 탈출 고려인 전쟁난민 870명에게 항공권을 지원했고, 이들이 국내 입국, 광주에 정착하자 이들 자녀 중 일부가 새날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새날학교 김영경 교무실장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부스를 계획하고 홍보하고 운영도 해보면서, 한국사회와 문화를 직접 익혀 나가는 것 같다”면서 “이번 축제가 학생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 미래 한국사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고려인마을 자녀교육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2007년 개교한 새날학교는 고려인동포 자녀와 다문화청소년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고려방송: 신수경(새날학교) 기자
- 고려인마을 산하 GBS고려방송(FM 93.5Mhz) , 이제 전세계에서 청취할 수 있습니다. 앱처럼 홈페이지만 (http://gbsfm.co.kr) 접속하면 곧바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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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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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년 12월 24일 07시 2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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