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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협동농장 ‘특화작물’ 채소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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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 산하 새마을봉사대 협동농장이 6월 들어 다양한 특화작물 채소 수확에 나섰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고려인마을협동농장이 생산한 주된 농산물은 킨자(고수)와 레디스카(빨강무), 우크론(질) 등으로. 이들은 고려인마을 특화거리 상가의 주문을 받아 생산한 채소들이다.
고려인마을은 이번 생산된 채소들을 상가에 납품한 후 판매금액을 정산해 협농동장 참여자들에게 골고루 배분해 소득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나날이 줄어드는 노인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협동농장 재배면적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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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 협동농장이 ‘특화작물’ 채소 수확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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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은 지난 2월 초 광산구 새마을회 소유의 농지를 임대해 협동농장을 출범했다. 이어 지역사회 후원금과 마을주민들이 십시일반 지원한 농사자금을 기반으로 퇴비와 기본 자재를 구입한 후 고려인마을특화거리 상가의 주문을 받아 본격적인 농사 준비에 나섰다.
먼저 밭갈이부터 비닐하우스와 스프링클러 설치, 상가가 원하는 품종 씨앗 구매에 이르기까지 협동농장 참여자들의 바쁜 나날이 이어졌고, 마을지도자들과 수시 협의를 진행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마침내 5월 말 첫 농산물을 생산해 상가에 납품하기에 이르렀고, 참여자들의 바쁜 일정은 계속되고 있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광주에 정착하기를 희망하는 동포들은 많지만 일자리 부족으로 마을을 떠나는 젊은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며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려인마을 특화거리 활성화와 협동농장을 연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 광산구는 국내 유일의 고려인동포 마을공동체인 ‘광주고려인마을’ 이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지역특성상 안정적인 일자리가 부족해 정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려인마을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안정된 정착을 위한 ‘역사마을1번지’ 와 ‘중앙아시아테마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관광객 천만시대를 꿈꾸고 있다.
고려방송: 안엘레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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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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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년 06월 06일 07시 2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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